이 매매법은 오로지 나를 위해서, 내가 편하기 위해서 만든 방법이다.

현재 수익률을 자랑스레 내놓을 수 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미국 지수를 본체로 하기 때문에 우상향의 믿음을 근거로 매매를 이어나갈 수 있는 바탕이 된다.

따라서 미국이 패권국의 지위를 지속해야 성립될 수 있다.

그리고 주식은 예측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주식은 대응하는 영역이라는 맥락과 함께한다.

 

현재 인플레이션과 전쟁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역대급 하락장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 매매법을 통해 빠른 은퇴 혹은 경제적 자유에 이를 수 있으면 좋겠다.

투자 초반에 이런 대폭락장을 만난 것은 내 인생에 그나마 행운이 찾아온 것이라 생각한다.

 

미국 3대 지수 중 가장 변동성이 큰 나스닥을 3배로 추종하는 TQQQ를 이용한다.

3배 레버리지에 투자하는 이유는 큰 변동성과 상승장에서의 폭발적인 수익률 때문이다.

빨리 은퇴하고 싶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현재 20대였더라면 안전한 배당투자를 진행했을 것이다.

높은 수익률만을 원했더라면 배당ETF에 투자하면 안 된다. 내가 하고싶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매매법은 나를 위한 방법이다.

 

이 매매법을 공개하는 이유는 나 또한 여러 사람들의 좋은 방법론을 배웠기 때문이다.

유튜브, 카페 등을 통해 여러 방법론을 배우고 분석하고 이해하여 현재에 이르렀고,

이 블로그를 언제까지 유지할지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볼지는 모르겠지만 이 곳을 통해 공개하기로 마음먹었다.

절대 이 글을 읽는 분들께 이 방법을 추천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그랬듯 분석해서 응용하거나 취사선택하여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라는 것이다.

방법론 뒤에 여러 응용 팁도 메모를 해 두겠다.

 

매매법

1. 모아놓은 시드가 없더라도 소득의 일부분을 매월 적립식으로 진행한다.

2. TQQQ를 시드의 절반만큼 매수한다.

3. 첫 매수를 포함한 모든 매수마다 그 수량의 절반은 장기 보유한다.

4. 남은 시드의 절반만큼 매수한 가격의 5% 아래에 LOC 매수를 걸어놓는다.

4-2. TQQQ 매수한 절반 수량만큼 매수가 5% 위에 LOC 매도를 걸어놓는다.

- 계속 하락하면 계속 매수가 일어나게 되고 남은 시드의 절반만큼 매수 및 LOC 매도를 반복한다.

- 계속 상승하면 계속 매도가 일어나게 되고, 첫매수 시점보다 5% 상승하여 매도가 일어났다면, 

시드의 절반만큼 시장가에 매수하고 매수가의 5% LOC 매도를 걸어놓고 계속 반복한다.

- 하락하다 반등하여 매도가 발생하면 기존에 걸어두었던 LOC 매수는 취소하고

다시 그 직전에 매수된 가격의 5% 아래에 LOC 매수를 걸어둔다.

- 종가가 5% 이내에 머물게 되면 그냥 넘어간다. 쉬는 날도 있어야지.

5. 매도가 발생하면 순수익의 절반은 월말 혹은 월초 한 번에 배당 ETF를 무지성으로 매집한다.

6. 분배금은 배당ETF에 재투자한다.

7. 배당 ETF 매수시 잔고부족이나 양도세 발생으로 인한 잔고부족이 발생하면,

장기 보유 수량에서 필요한만큼만 매도하여 충당한다.

8. 충분한 자산이 형성되면 은퇴후 생활비 지출은 장기보유수량에서 매도하여 사용하거나 분배금에서 충당한다.

8-2. 은퇴 시점에 변동성이 큰 TQQQ를 전부 혹은 대다수를 배당 ETF로 전환하여

분배금으로 생활비를 활용하고 남는 자금으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다.

 

LOC 매도는 언제 팔릴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기간을 1년 정도로 잡아서 더이상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게끔 한다.

LOC 매수는 내가 실제 시드를 투입하는 날짜 직전까지 설정해서 예약을 걸어두면 편하다.

매매일지는 엑셀로 정리해서 기록해두면 편하다.

 

응용팁

1. 본투자 종목 : TQQQ 외 UPRO, UDOW 등

2. 시드 투입방법 : 현재 일정비율 > 일정분할 투입

3. 매수매도 그리드 비율 : 현재 5% > 1% ~ 10% 혹은 $5 간격 등

4. 장기보유 편입 비율 : 현재 50% > 10% ~ 100% 등

장기편입비율 100%는 매도는 일절 하지 않고 배당 ETF도 투자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음

5. 단기 투자 수익률 : 현재 5% > 1% ~ 20% 등

6. 매매 방법 : 현재 LOC 예약매매 활용 > 지정가 매매 등

7. 배당 ETF 투자 여부 > 현금 혹은 TQQQ 재투자 등

배당 ETF에 투자하지 않고 은퇴후 장기보유수량에서 매도하여 생활비를 활용하겠다는 전략이

오히려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음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은 무작정 따라하기보다는

미국주식을 투자해야하는 이유를 먼저 스스로 납득하고

3배 레버리지의 수익률 측면만을 바라보기보다는 그 위험성을 인지하고

변동성에 대한 이해와 그것을 견딜 수 있는지에 대한 자기확신이 있어야 하겠다.

또한, 방법론에 대해서 백테스트를 통해 그 매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하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첨삭 또는 응용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견디지 못하고 손절을 하게되면, 그것은 자신이 도박을 했다는 것이다.

 

장기 투자라고 해서 한 번 사놓고 계속 보유만 하는 것은 상승장에서야 당연히 아무렇지 않지만

이런 장기 하락장에서 매우 괴로울 수가 있다. 

물론, 시드가 비교적 적은 개미 투자자에게만 해당되는 말이다.

그래서 적립식으로 계속 물타기를 해야 회복도 빠르고 다시 상승할 때 폭발할 수 있는 것이다.

 

많은 매매법들이 목돈 시드를 일정 횟수로 정액 분할하여 투입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런 장기 하락장에서 모두 소진됐을 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적립식으로 계속 투입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고 또, 시드의 50% 비율로 매매를 하도록 한 것이다.

또한, 대세상승장에서도 시드의 50%만큼 비교적 대량의 매수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일종의 추세추종 전략이 되는 것이다.

물론, 이것이 단점이 될 수도 있다.

고점에 물릴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미국의 우상향을 믿고, 장기로 투자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 이유는 되지 않는다고 본다.

가격이 내려갈 수록 매수가 일어나고

주가가 심하게 요동칠수록 내 수익이 늘어나게 되고

배당 ETF를 살 수 있는 자금이 마련되며,

매매가 빈번해질수록 장기 보유 수량이 늘어나게 된다.

 

오르면 올라서 좋고,

내리면 내려서 좋다.

밤새도록 차트를 보면서 언제 사야할지 언제 팔아야할지 전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하루 5분이면 매매 예약은 충분하고도 넘치는 시간이다.

하지 않아도 되는 날도 있다.

나의 꿈을 위해 온전히 나의 시간을 쓰는 날을 고대한다.

돈은 내가 잠을 잘때도 일을 시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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